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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상의 구원론

           서론 | 1장 | 2장 | 3장 | 4장 | 5장 | 6장 | 7장 | 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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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장 / 구원과 창조

- 창조는 구원의 방향과 목적을 결정한다

   구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창조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창조는 구원의 기초이자 출발이다. 그리고 구원의 방향과 목적을 제시하면서, 최종적으로 구원이 제대로 된 구원인지를 검증하고 확증하는 것이 창조다.

   창조론에서 밝힌대로 창조의 목적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 곧 그리스도처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아담의 완성은 이러한 창조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였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 - 그리스도로 완성되는 창조의 목적은 결과적으로 구원 안에서 이루어진다. 말하자면 태초의 창조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구원 안에서 비로소 완성된다. 따라서 창조와 구원의 목적은 서로 일치하고 통합된다. 양자는 서로 하나되어 창조의 원초적인 목적을 성취한다. 이 때문에 성경은 아담의 창조를 처음 창조라 하고 그리스도의 구원을 새창조(고후5:17) 혹은 둘째창조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교회는 창조를 구원의 기초나 하부구조 정도로 축소하여 왔다. 창조를 장차 불타 없어질 땅의 영역으로 생각하고, 구원은 그보다 상위적인 영혼의 영역으로 생각하였다. 창조를 단순히 물질계나 인간 문화에 속한 영역으로 이해하고, 상대적으로 구원은 영계와 하늘의 영역에 속한 것으로 지나치게 격상시켰다. 그럼으로써 명백한 이원론(Dualism)의 사상이 교회 안에 유입되게 만들었다. 창조 안에 속해 있어야 할 구원을 창조보다 상위적인 의미로 초월시키고 창조는 구원을 보조하는 기초적인 것으로 폄하함으로써 양자를 분리시켜 왔다.

   그러나 성경은 창조를 땅에 속한 것으로 제한하거나 구원의 하부구조인양 제한하지 않는다. 창조는 땅에 속한 것이면서 동시에 땅과 하늘을 포함하는 것이며 땅의 완성과 하늘의 완성을 포함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구원을 통하여 창조의 목적을 이룸으로써 드디어 하나님의 전(全) 창조는 땅과 하늘에서 완전해지는 것이다.


- 왜 창조하고 구원하시는가

   하나님의 모든 섭리를 한 마디로 함축하면 창조다. 또한 성경의 모든 기록도 창조의 완성을 위해 기록된 것이다. 그리스도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온전케하는 창조의 일을 위해 땅에 내려 오셨고, 성령께서도 이 일을 목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역사하고 계신다.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고 하셨던 창조의 목적을 지금 삼위 하나님께서 인류 역사 안에서 서로 협력하여 성취하고 계시다.

   하나님의 창조는 단번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두 단계의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태초의 첫창조와 예수의 둘째창조를 통해서 창조는 완성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창조는 자신의 아들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만드는 일은 신격(神格)을 만드는 일이다. 그것은 고상한 인격을 형성시키고 신의 성품으로 완성하는 일이므로 일방적이고 기계적으로 만들 수 없다. 반드시 쌍방적이고 인격적이며 관계를 통해 성품을 체현함으로써 만들어진다. 즉 배움과 양육과 성장의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을 그렇게 만들기로 작정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은 두 가지 단계를 통해서 만들어져야 했다. 첫 단계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만들어지며 둘째 단계로써 하나님께 양육을 받아 하나님을 학습하고 닮음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로 온전해질 수 있다.

   이 두 가지 과정은 인간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자신의 아들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아들을 출생시켜야 하며 그리고 아들을 아들로서 양육하고 성장시켜야 한다. 만일 어느 왕이 자신의 왕위를 이을 아들을 얻기로 했다면 그는 먼저 아들을 낳아야 하며 그리고 아들을 왕의 후예로 키워야 하는 것과 같다. 이 두 가지 과정 중에 어느 하나가 빠져 버리면 아들은 진정한 아들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생물적인 존재가 아니므로 인간처럼 아들을 낳지 않으시나 인간을 창조함으로써 인간을 낳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 안에서 양육하여 하나님을 닮게 하시고 하나님처럼 온전케 하신다. 비록 인간이 그 길에서 반역하고 범죄하였지만 이 양육의 과정은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새롭게 된다. 죄를 이기고 그 나라를 상속하는 후사로 설 수 있도록 말씀을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거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을 채움으로써 아들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아들로 만들어지는 성장과 양육의 과정이 바로 구원의 과정이며 이 과정을 마침으로서 비로소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로 온전해진다. 이러한 연유로 하나님은 구원을 통해 인간을 새롭게 창조하시며 완전하게 창조하실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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