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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논리의 송곳니와 묵상의 어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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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경규 조회: 3,519회 댓글: 0건 작성일: 작성일2007-07-21, 11:40

본문

그동안 말씀을 먹고 소화한 경험들을 생각하며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본다.

우리는 여러 곳에서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음식물을 받아 먹는다.
집에서 어머니가 지어준 밥을 먹고 혹은 아내가 차려준 밥을 먹기도 한다.
식당에서도 밥을 먹고 잔칫집에 가서 푸짐하고 기름진 음식들을 먹기도 한다.

성령께서도 마찬가지이다. 늘 여러 사람을 통하여 여러 곳에서 여러 음식들을 먹도록
 우리를 이끄시며 때마다 성도에게 영의 양식을 공급하신다. 사람의 관점으로 볼 때는
 우연한 사건이나 우연한 만남으로 예기치 않는 말씀을 먹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며 늘 영의 양식을 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무튼 성령의 공급하심을 통해 성도는 영의 양식을 받아 먹는다. 어떻게 먹는가.
손으로 받아 입으로 먹는다. 손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입의 의미를 살펴보자.

입 안에는 이빨과 혀와 침이 있다. 이 세 요소는 음식물을 먹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이빨에는 세 가지 기능이 있다. 앞이빨은 받은 음식을 크게 자른다. 그러면 송곳니는
 큰 덩어리의 음식에 구멍을 내고 부순다. 다음에 어금니가 부수어진 음식들을 빻는다.

앞이빨은 상식과 경험에 비유할 수 있다. 말씀은 먼저 상식적인 시각으로 크게 쪼개야 한다.
말씀의 구조를 상식과 일반 경험을 통해 뚝 뚝 잘라낸다.
송곳니는 논리와 이성에 비유된다. 상식적으로 파악된 말씀은
 이성과 논리의 예리함으로 말씀에 구멍을 내어 어금니로 보낼 수 있도록 추려진다.
어금니는 음식을 씹고 빻는다. 이는 묵상에 비유된다. 음식물을 위장으로 보낼 수 있도록 
거듭 거듭 묵상하면서 영의 양식을 잘게 부수어 낸다.

입 안에 있는 혀는 성령의 인도를 의미한다. 우리가 방언을 할 때 혀가 부드럽게 꼬이면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움직이는 것을 경험한다. 이와 비슷하게 성령께서는 입 안에 있는 음식물
 즉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말씀을 논리, 경험, 혹은 묵상이나 기도를 통해 재차 부수도록
 이곳 저곳으로 음식물을 보내게 하신다. 묵상이 더 필요하면 어금니 쪽으로 밀어내시고
 논리적 판단이나 언어적 훈련이 필요하면 송곳니 쪽으로 돌려주신다.

입 안의 침은 기도에 비유할 수 있다. 침은 모든 곳에 골고루 침투해야 한다.
성령의 혀의 인도를 받을 때나 논리적 혹은 묵상으로 말씀을 씹을 때도 침이라는 기도는
 필수적이다. 음식에 침이 들어가면 쉽게  부셔지듯이 기도로 말씀을 먹으면 쉽게 쪼개진다.

이빨과 혀와 침으로 충분히 빻아진 음식은 식도를 통해 위로 넘어간다.
이 때 이빨이 성근 어린 신자들의 경우에는 음식물을 몇 번 씹지도 못하고 그냥 삼키게 된다.
덩어리째 삼켜진  음식물은 소화가 되지 않아 위장에서 장기 잠복하게 되고 그러면
 성도는 영양부족으로 기갈에 허덕인다.

이빨이 있기는 하지만 앞이빨만 있거나 송곳니만 있거나 혹은 입 천장에 이빨이 난 자들도 있다.
이런 자들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이빨 때문에 말씀을 제대로 먹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말씀을 충분히 쪼갰다고 믿는다.

이빨이 썩고 흔들리는 자들도 있다. 이런자들은 사람의 교리에 눌려 묵상을 잊어버fl고
 오랫동안 사람이 주는 말씀(젖)만을 먹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다.
젖을 먹고 잠이 드니 이빨이 썩고 부실해 질 수 밖에 없다.

제대로 된 이빨로 제대로 음식을 먹은 자들은 살이 찌고 피부도 윤기가 난다.
이런 자들은 충분히 씹은 음식을 또 다시 새김질 하여 먹으니 소화가 잘 되고 영양상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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